|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셰필드를 무너뜨리고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후반 3분 리버풀이 첫 골을 뽑아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크로스를 올렸다. 뒤로 흐른 볼을 존스가 달려들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피르미누가 슈팅을 때렸다. 셰필드의 킨 브라이언 맞고 굴절되며 들어갔다. 브라이언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결국 리버풀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리그 4연패에서 탈출한 리버풀은 승점 43으로 6위를 유지했다. 4위 웨스트햄(승점 45), 5위 첼시(승점 44)에 다가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