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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루한 맨유!'
페르난데스의 부진과도 맥을 같이 한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맨유에 합류한 뒤 61경기에서 54골(34골-20도움)에 관여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빅6를 상대로는 효과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그는 첼시전에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가 올 시즌 빅6를 상대로 넣은 유일한 골을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페르난데스 뿐만 아니라 다른 공격진들의 성적은 처참할 정도다. 수비가 안정된 것은 그나마 위안이지만, 이런 공격력으로 우승은 힘들다. 맨유가 빅네임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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