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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과 아일랜드가 2030년 월드컵 공동 개최 추진을 선언했다.
영국과 아일랜드가 월드컵을 개최한 적은 없다. 1966년 잉글랜드가 월드컵을 개최하기는 했다. 그러나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를 포함한 것은 아니었다. 잉글랜드 지역에서만 경기가 열렸다. 당시 잉글랜드는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2018년 월드컵 개최도 추진했다. 데이비드 베컴, 윌리엄 왕자 등을 내세워 유치전을 벌였다. 그러나 러시아에게 밀리며 개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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