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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르시아는 아들과 같은 선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르시아에 대해 "그는 마치 내 아들같다. 지난 시즌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뛰었던 선수다. 그는 실수한 적이 없고,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도 출전했다"고 하며 "그는 보통 선수가 아니다. 가르시아는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적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어 "가르시아는 최고의 선수다. 지난 두 경기 선발로 기회를 주지 못했다. 그건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었다. 모든 감독은 힘들다. 당신은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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