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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달 17일 열렸던 양 팀의 16강 1차전은 후반 8분 모하메드 살라의 결승골과 후반 13분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로 리버풀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공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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