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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이 주의 국제선수' 투표에서 6위로 고전하고 있다.
국제 축구계의 네임 밸류나 소속 리그의 권위, 몸값 등 모든 지표에서 손흥민을 능가할 선수는 없다. AFC는 손흥민에 대해 "지난 번리전 때 가레스 베일의 멀티골을 도왔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2도움을 기록했고, 93%의 패스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투표에서 저조한 득표를 언고 있다. 겨우 2.07%를 얻어 6위에 그치고 있다. 현재 1위는 술라카다. 50.13%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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