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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 이제 살라를 보내야 할때."
과거 에이스로 활약했다 팀을 떠난 필리페 쿠티뉴의 예를 들었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의 구애를 받자 태업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 금액을 잘 활용해 지금의 스쿼드를 만들었다. 파울러는 "지금 살라의 태도는 쿠티뉴를 연상케 한다. 살라가 행복하지 않다면 리버풀은 그를 팔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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