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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9일(한국시각) 발표한 2001년생 세계 축구 선수 장래성 랭킹에서 아시아 선수로 일본 출신 구보 다케후사(헤타페)가 최고인 11위에 올랐다. 한국 축구의 희망 이강인(발렌시아)은 아쉽게 CIES가 발표한 25위 안에 들지 못했다.
1년전, 같은 CIES에서 매긴 당시 2000년생 선수 대상 시장가치 평가에서 이강인은 22위, 구보는 13위에 올랐었다. 당시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2190만유로, 구보는 4120만유로였다.
이번 CIES 랭킹에서 아스널 윙어 부카요 사카가 전체 랭킹 1위에 올랐다. 2위는 맨유의 그린우드, 3위는 AS모나코 바디아쉴레, 4위는 보아두(알크마르), 5위는 데스타노글루(베식타스)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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