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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중앙 미드필더 로셀소(25)는 이번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출전도 어렵다.
무리뉴 감독은 "로셀소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전 부상과는 관계가 없다. 이미 다 좋아졌다. 그러나 아직 감정적으로 최고의 상황은 아니다. 또 약간 허리 통증이 있다. 그래서 운동을 멈췄다. 이번 경기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또 "나는 크리스탈팰리스전과 똑같은 선수로는 나가지 않을 것이다. 몇 포지션에서 변화를 줄 것이다. 우리 팀은 매우 열심히 훈련했다. 모두가 그렇다. 서로 나가려고 한다. 그래서 누가 출전하는 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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