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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과 'K리그 출신' 오르샤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케인이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손흥민-델레 알리-라멜라가 2선에 늘어섰다. 은돔벨레와 시소코가 볼란치로 섰고, 데이비스-다빈손-다이어-오리에가 포백라인에 늘어섰다.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32강 2차전에서 결승골로 16강행을 이끈 오르샤 역시 손흥민과 같은 2선 왼쪽 윙어로 선발로 나섰다.
양팀 모두 상승세다. 토트넘은 4연승, 디나모 자그레브는 8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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