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 케인, 아프면 안돼!"
애스턴빌라 레전드 출신 아그본라허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케인의 헌신을 극찬했다. "해리 케인은 큰 변화를 빚어내는 선수다. 그의 마무리 능력은 진짜 말도 안된다. 골을 향한 굶주림 역시 양팀 선수들 중 가장 컸다"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왼쪽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공간과 찬스를 창출하며 토트넘의 5연승을 이끈 후 후반 20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아스널전을 앞두고 체력을 비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