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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4-4-2 전형이었다. 전남과 울산에서 뛰었던 오르시치(오르샤)는 최전방 투톱 중 한 명이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오르시치, 페트코비치, 이바누세치, 아데미, 야키치, 마예르, 레오바치, 테오필-카테린, 로리센, 리스토프스키, 리바코비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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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전반 24분 토트넘의 첫 골이 터져나왔다. 라멜리가 시작이었다. 아크서클 앞에서 라멜라가 볼을 잡고 치고 들어갔다. 수비진들을 흔들었다. 그리고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했다. 뒤로 흐른 볼을 케인이 달려들어 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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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전반 39분 케인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가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의 1-0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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