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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포르팅 리스본의 영건 누누 멘데스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맨시티가 경쟁자로 나섰다. 좋은 풀백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강력한 요청 속, 맨시티는 이미 멘데스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멘데스를 레이더망에 올려놓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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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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