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타쉬에게 큰 욕심을 내지 않으려 한다. 지금 몸상태는 50%."
김 감독은 "계속 몸상태를 검증하고 있다. 지금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욕심을 내지 않으려 한다. 문제가 생기면 그만큼 마이너스"라며 "타쉬 뿐만 아니라 오늘 주전으로 뛰는 크베시치의 경우에도 뛰다가 문제가 있으면 교체 사인을 바로바로 내라고 말해놓은 상태"라고 했다.
그는 "타쉬의 몸상태는 50% 정도다. 직접 그렇게 말을 했다"며 "첫 경기 치고는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울산전에서 타쉬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였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