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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리버풀?
클롭 감독의 설명에도 그를 향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주춤한 유벤투스 역시 클롭 감독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지난 여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유벤투스에 부임했다. 현재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 3위에 머물러 있다. 1위 인터 밀란(승점 65)과의 격차는 10점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피를로는 위기에 몰렸다. 유벤투스는 인지도 높은 후임자 찾기를 원하고 있다. 그 중 한 명이 클롭'이라고 전했다.
클롭 원하는 유벤투스. 하지만 현실적 가능성이 높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유벤투스는 또 다른 후보군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매체는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시모네 인자기, 루치아노 스팔레티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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