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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최근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제시 린가드(28)가 아직 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린가드는 "선수들은 풀 시즌을 치르는데 익숙하다. 나는 이전까지 풀시즌을 뛴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아직도 25세인것 같다. 많은 선수들이 풀 시즌을 치른다.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 나의 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느낀다. 만약 현재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한다. 지금 얼굴에 미소를 띠고 축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린가드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있고 배울 수 있지만 미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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