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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9년간 마커스 래시포드와 메이슨 그린우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를 길러낸 레전드 출신 베테랑 코치 니키 버트(46)가 팀을 떠나게 됐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각) '지난 9년간 맨유 육성 코치로 활약했던 버트 코치가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버트 코치는 육성에 큰 공헌을 했다. 2012년부터 9년간 1군 개발 책임자로 선수 육성을 책임졌다. 래시포드와 그린우드 등 현재 맨유의 간판 스타들이 모두 버트 코치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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