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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 벌써 복귀?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A매치 휴식기로 선수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불과 일주일여 전 손흥민 부상이란 악재를 만났다. 그는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최악의 상황 오랜 시간 재활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다행히도 부상은 처음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았다.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맞춰 복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휴식이 필요했던 만큼 체력 회복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리그 4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흥민은 남은 시즌 가장 많이 필요한 선수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8골-16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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