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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공격수인 라힘 스털링(27)과 구단 간의 재계약 협상이 잠시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게 선수와 구단간의 불화를 뜻한다고 볼 수는 없다. 일시적인 중단일 뿐이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건 사실이다. 3개월 이상 결론이 나지 않았고, 현재는 일시 중단된 상태다. 일단 옵션 내용에 관한 이견이 있었고, 현재 스털링이 에이전트를 교체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에이전트를 선임했기 때문에 협상 전략을 다시 짜기 위해 일단 중단했다고 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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