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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결국 설로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지만 현실이 되기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할지도 모르지만,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는 이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호날두 영입을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다. 유벤투스도 현재 재정을 고려해 호날두의 이적을 염두에 뒀다'며 '하지만 유벤투스 입장에서 여전한 상품성을 지닌 호날두의 방출도,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나이가 있는 호날두의 영입도 쉽지 않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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