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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카자스흐탄을 물리치고 월드컵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프랑스는 계속 카자스흐탄을 몰아쳤다. 전반 43분 카자흐스탄 모킨 골키퍼가 걷어낸 것을 뎀벨레가 잡았다. 뎀벨레는 중앙으로 치고들어가는 그리즈만에게 패스했다. 그리즈만은 다시 왼쪽에서 쇄도하는 르마에게 패스했다. 르마의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기 전 카자흐스탄 중앙 수비수 말리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프랑스는 쐐기골을 박았다. 문전 앞으로 올라온 코너킥을 카자스흐탄 수비수 말리가 헤더로 걷어내려 했다. 그러나 포그바와 몸싸움을 하다가 헤더를 하는 바람에 잘못 맞으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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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9분 프랑스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문전 안에서 음바페가 반칙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반칙을 선언했다.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시도했다. 모킨 골키퍼가 막아냈다.
프랑스는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2대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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