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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복귀 예상 날짜로 4월 4일을 선택했다.
손흥민의 복귀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현재 토트넘은 4위 첼시에 승점 3점이 뒤진 6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4위를 해야만 한다. 남은 9경기에서 승점 3점 차이를 따라붙기 위해서는 공격력이 필요하다. 손흥민의 복귀는 천군만마다.
특히 토트넘의 공격진들 중 많은 숫자가 3월 A매치 기간에 쉬지 못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베일은 웨일스 대표팀에 소집됐다. 허리에서는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 등이 대표팀을 다녀왔다. 이런 상황에서 체력을 충전한 손흥민의 복귀는 큰 힘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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