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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아스널에 두산 블라호비치 빼앗기나.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의 이탈에 대비해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블라호비치가 아르테타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실 블라호비치는 토트넘이 먼저 눈여겨본 공격수다. 해리 케인의 백업을 찾아야 하는 토트넘도 블라호비치를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갑자기 아스널이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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