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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1강'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눈독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칼 하인즈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CEO 역시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만료 1년 전인 2022년 6월까지 기꺼이 기다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질문에 전세계가 코로나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재계약 논의가 적절치 않음을 언급한 바 있다. "지금 시점에서 재계약을 논의하는 건 온당치 않다. 나는 오직 경기와 내 팀에 집중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라며 말을 아꼈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고 선수로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재계약 논의는 적절치 않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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