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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잘 가세요를 너무 빨리 띄웠나."
바코(1골-1도움)의 K리그 데뷔골에 대해선 "첫 선발 출전했다. 오랜만의 선발 출전이었다. 그동안 준비를 잘 했다. 잘 한 경기다"라고 말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토종 선수들과 바코가 서로의 장단점을 알아가는 좋은 시기가 됐다.
홍명보 감독은 "최전방 선수들의 득점이 여전히 부족하다. 지난해 주니오가 20골 이상 넣어주었다. 지금의 우리는 다양성은 좋아졌다고 본다. 이 상황에서 득점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주니오는 지난해를 끝으로 울산을 떠나 중국 슈퍼리그로 옮겼다.
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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