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밀린 손흥민(29)의 재계약건이 다음시즌 이전에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관중 유입과 같은 수익 문제 때문에 계약 확정 시기를 미뤘다"며 "양측이 서명하기 전 다른 클럽의 예상지 못한 '메가 오퍼'가 도착하지 않는 이상,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여름에 메가오퍼를 받을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다.
이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십은 올시즌 최고조에 달했다. 손흥민은 현재 전성기를 맞았다. 스퍼스가 유럽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윙어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결국은 양측이 재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