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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로 돌아오나.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와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인데, 그가 리버풀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투도피차제스'는 수아레스와 아틀레티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며,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수아레스에게는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수아레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리버풀에서 뛰며 82골을 넣었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6시즌을 보냈다. 수아레스는 경기 중 흥분하면 자주 상대 선수를 물어 한국팬들에게 '핵이빨'로 친숙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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