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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호날두는 제노아전 이후 팀 동료인 조지오 키엘리니와 보이치에흐 슈쳉스니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호날두는 이날 유니폼을 요구한 볼보이에게 유니폼을 집어던진 태도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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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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