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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레스 베일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베일은 갑자기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한다"고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자리를 잃었다. 페레스 회장이 베일을 원치 않는다고 하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토트넘은 베일의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기간이 2022년까지다.
유로2020을 앞두고 부활을 노리던 베일은 토트넘에서마저 실패를 맛보며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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