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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참 묘하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됐고, 그후 치른 첫 경기에서 토트넘 스타 가레스 베일이 팀을 구하는 동점골(1-1)을 터트렸고,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BBC는 경기 종료 후 30분 동안 팬투표로 POTM를 선정한다. 베일은 22일 사우스햄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동점골(1-1)을 뽑았다. 베일의 평점은 7.40점으로 가장 높았다. 역전 결승 PK골을 뽑은 손흥민은 베일 다음으로 6.89점을 받았다. 케인이 부상으로 출전 스쿼드에서 빠지자 손흥민이 PK키커로 나섰다. 토트넘이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2대1 역전승했다.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으로 치른 첫 경기를 승리했다.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도 베일이 가장 높은 8.8점을 받았다. 경기 MOM(맨 오브 더 매치)도 베일이었다. 손흥민은 베일 다음인 7.4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번 골로 단일 시즌 개인 최다인 15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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