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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슈퍼리그 후폭풍이 거세다.
첼시 서포터스도 들고 나섰다. 21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브루스 벅 회장의 사임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첼시 서포터스 더트러스트는 "우리는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 성명에도 사과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슈퍼리그 참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이야기였다.
리버풀 역시 존 헨리 구단주에 대한 반발이 큰데, 일단 헨리 구단주는 성명에서 "우리는 클럽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업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여전히 클럽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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