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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득점 취소'라는 악재를 딛고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팬들은 그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후반 30분 손흥민의 득점이 나왔다. 하지만 VAR 이후 득점이 취소됐다. 토트넘 팬들은 모우라가 상대 골키퍼의 수비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득점 취소라는 악재를 딛고도 경기 막판 결승골이 되는 페널티킥을 성공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제대로 움직였는데 어떻게 노골?', '소니는 필요할 때 항상 나타난다. 그는 게임 체인저', '고마워요 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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