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스널 출신 세계적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이 날카로운 SNS 글로 리그컵 결승에서 맨시티에 0대1로 패한 토트넘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보도했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가 없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직전 사우스햄턴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임시 감독 라이언 메이슨을 지명했고, 그는 사우스햄턴전에서 2대1 역전승했지만, 거함 맨시티 상대로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