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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파엘 바란의 행선지가 맨유에서 첼시로 바뀌는 분위기다.
바란이 물망에 올랐다. 수준급 센터백이 많지 않은 지금,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 처분을 통해 최소 6000만파운드 이상을 얻을 수 있다. 당초 해리 매과이어의 짝꿍을 찾는 맨유가 적극적이었지만, 첼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류가 바뀌고 있다. 첼시는 더 큰 금액을 투자해서라도 바란을 손에 넣겠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너무 큰 돈이 들어가는 바란 대신 세비야의 젊은 센터백 쥴스 쿤데 쪽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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