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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JM. 설마 조세 무리뉴(Jose Mourinho)?
이 과정에서 구단은 SNS를 통해 다음 시즌 사령탑 이름 이니셜을 'JN'에서 'JM'으로 바꿨다. 팬들은 구단 게시글에 '웰컴 무리뉴' 등 각종 글과 그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JM'의 존재는 무리뉴가 아닌 마쉬 감독이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최근 토트넘에서 경질돼 실직 상태다. 그가 새 직장을 구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새 감독의 실체가 마쉬임을 알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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