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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버풀 레전드이자 해설가로 활동하는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조언을 건넸다.
중앙 수비도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으로 꼽힌다. 현재 팀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빅토르 린델로프가 합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제공권이 취약하고 스피드가 느린 부분이 여전히 약점으로 꼽힌다. 최근 재계약을 맺은 에릭 바이는 빠른 스피드와 공을 다루는 기술이 좋은 수비수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맨유가 스트라이커와 센터백 포지션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캐러거는 팟캐스트에서 "맨유는 아마도 중앙 수비를 보강할 거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어린 카바니가 필요하다. 그것이 맨유가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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