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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카바니 붙잡아서는 안된다."
하지만 킨은 맨유가 카바니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공격수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맨유가 카바니를 붙잡지 않았으면 한다. 카바니의 존재로 다른 공격수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카바니 계약과는 별개로 더 강력한 공격 자원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
킨은 "카바니는 34세다. 그는 백업이 될 것이지만, 정작 자신은 백업 역할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걸 꺼린 것 같다. 34세의 공격수가 맨유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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