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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시즌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에 기뻐했다.
무실점 경기를 한 것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면 언제나 골을 내줄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다. 언제나 날이 서있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계속 골찬스를 놓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긍정적인 에너지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날 승리 뒤에는 에두아르두 멘디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이 있었다. 투헬 감독은 이에 대해 "강한 손을 가지고 있으며 강한 정신력을 가진 좋은 선수"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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