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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가 너무 데려오고 싶어,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는 선수는 누구?
블라호비치는 21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번 시즌 세리에A 3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으며 피오렌티나의 간판으로 성장했다.
리버풀, AC밀란 등도 블라호비치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로 델로 스포츠'는 맨유가 블라호비치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와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으며, 3500만파운드에서 4500만파운드 사이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라호비치와 피오렌티나의 계약은 2023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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