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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고비를 겨우 넘었나 했더니, 더 어려운 난관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번 위기는 진짜다. 자칫 K리그1 무대에서 내려오는 사태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 강원FC가 현재 처항 상황이 녹록치 않다. '병수볼'의 최대 위기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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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선수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었지만, 그 대가는 컸다. 이들은 부상 치료를 위해 적어도 2개월 정도는 경기에 나올 수 없을 전망이다. 후유증도 우려된다. 김 감독은 "자동차 사고는 후유증이 더 무섭다고 하지 않나. 걱정이 많이 된다"며 선수들의 상태를 걱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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