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장소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
이에 UEFA도 바빠졌다. UEFA는 이번 UCL 결승전에 관중을 들일 생각이었다. 그러나 영국 정부가 이런 조치에 나서면서 맨시티와 첼시의 팬들이 터키로 오기가 어려워졌다. UEFA의 구상과는 다르게 썰렁한 UCL 결승전이 펼쳐질 수도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UEFA와 해당 안건을 놓고 논의에 들어갔다. 샤프스 장관은 "FA가 UEFA와 논의 중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물론 UEFA가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