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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평점 7.0점.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그는 리그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 시즌 17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이로써 1985~1986시즌 차범근이 레버쿠젠에서 세운 한국인 유럽파 단일시즌 국내리그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그는 올 시즌 EPL, 유로파리그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토트넘 선수로는 EPL에서 70골 이상 기록한 다섯 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0점을 줬다. 케인은 6.6점, 교체 아웃된 베일은 7.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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