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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실업자였던 첼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29)의 대반전이다.
맨시티전에서도 아구에로의 파넨카킥 페널티킥을 보기좋게 막아냈고 2대1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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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015년 마르세유와 계약하고 24세에 프랑스 리그2 랭스와 생애 첫 프로 계약을 맺으며 멘디는 전환점을 맞았다. 2014년 실직자였던 멘디는 2021년 첼시에서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더블'에 도전하게 됐다. 축구장에서 가장 빛나는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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