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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딘 스미스 아스톤 빌라 감독이 주심의 페널티 킥 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경기 후 아스톤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주심의 페널티 킥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 그는"맨유전에서 페널티킥 판정에 관해 말하는 건 지긋지긋하다. 폴 포그바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제 발에 걸려 넘어졌고, 오늘도 페널티 킥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더글라스 루이스는 포그바가 넘어질 기회를 주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형편없는 판정이다. 포그바가 넘어질 만한 접촉이었나. 아니다. 하지만 그는 넘어졌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리고 지난 시즌 홈 경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경기 전에 이에 대해 말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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