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보였다."
충남아산전 취소가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두가 원하지 않는 이유로 경기가 연기가 돼 안타깝다. 해당 선수가 빨리 쾌유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중계 화면에 페레즈 감독의 아들과 딸이 잡혔다. 페레즈 감독은 "집에서 비판과 지적을 가장 많이 하는 두 사람이다. 부산에 와서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 오늘 가족 말고도 친구들도 같이 온 것으로 아는데, 집에 와서 시간을 보내는데 운동장에서 함께 보는 것도 행복이다"고 했다.
부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