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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해리 케인이 4년만의 득점왕 등극에 성큼 다가섰다.
시즌 초반 10번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손흥민의 득점 레이스를 돕는데 주력했던 케인은 꾸준히 골을 쌓으며, 어느덧 득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2015~2016시즌, 2016~2017시즌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이후 매년 아쉽게 득점왕을 놓쳤던 케인은 4년만에 득점왕을 재탈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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