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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왕따설'에 휩싸였다.
이유가 있었다. 호날두가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스포츠바이블은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 선수들은 호날두가 구단 수뇌부에게 특혜를 받는다는 믿음이 강하다. 유벤투스 선수단은 최근 AS밀란전에서 0대3으로 패한 뒤 추가 훈련을 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고급 승용차를 챙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호날두는 골키퍼 카를로 핀소글리오와 함께 동료들 사이에서 고립된 모습으로 표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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