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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완다 나라 답다.
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몸매를 노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완다는 무려 77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모델 출신인 완다는 인스타그램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데, 반면 에이전트로서는 여러 구설에 오르며 악명이 높다. 공교롭게도 이 사진은 이카르디가 파르생제르맹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지 24시간 후에 올린 사진이었다. "남편의 구직이 아닌 자신의 홍보에 열중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카르디는 파리생제르맹의 주요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계속된 부상과 부진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득점력만큼은 확실한만큼 이탈리아 복귀 혹은 잉글랜드 진출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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