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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1군 선수들이 포체티노 감독(49)의 컴백을 진지하게 제안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레비 회장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매체는 1군 선수들이 포체티노의 컴백을 원하고 있고, 또 레비 회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 파리생제르맹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에서 두 개의 컵대회 우승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리그1에서 준우승에 그쳤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머물렀다. 포체티노 감독은 야인 시절 언제가는 토트넘으로 꼭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과 2022년 6월말까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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