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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케인의 몸값 2억파운드까지 올릴 예정인 토트넘.
케인은 말이 필요 없는 유럽 최고의 골잡이. 이번 시즌에도 23골로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리그에서 내로라 하는 빅클럽들이 케인 영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매체는 레비 회장이 케인을 절대 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로 세계 최고 이적료를 책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 액수는 무려 2억파운드. 한화로 약 3186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다.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이와 비슷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그 이하는 모두 1억3000만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만 발생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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